경애하는 동문여러분!
더위 가운데 진료하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의료계에 어두운 소식들이 우리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군요. 가뭄 끝에 단비처럼 한방에 날릴 좋은 소식이 기다려집니다.
9대 동창회가 임기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동문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동창회가 세운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세운 3대 목표는 재정의 안정과 재경순천향의대동창회 창립 그리고 모교발전후원이었습니다. 동창회 재정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재경순천향의대동창회는 지난 총회 때 창립을 선언하였고 소모임도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교발전후원은 앞으로 지속되어야 할 과제임으로 여러 가지 방법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임기를 시작하면서 발전기금모금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월 만원모금운동, 개인기부 그리고 기별, 지역별 찬조로 모금을 시작하였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1억 5천여만원의 기금이 적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금모금의 목적은 동창회운영과 교수연구지원 및 장학사업등 대학발전을 후원하며 더 나아가 동창회관건립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2020년까지 20억을 목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기부와 지역동창회 찬조도 중요하지만 월 만원(자동이체)모금운동 참여! (또는, 연 십만원 : 하나은행 662-910022-17605)가 기금모금에 제일 중요합니다.
작년에 참여하신분들도 이제 다시 참여해주시고 미처 함께하시지 못한 동문들께서도 이번 달부터 월 만원모금운동에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원의 가치는 정말 미약하지만 동문 모두가 참여하면 그 만원의 가치는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큰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동창회에 대한 정보를 여러 곳에 열어놓았습니다. 공식적인 홈페이지가 문을 열었고(schmd.net, 네이버/다음 검색어: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모바일 페북, 카톡등으로도 동창회 소식이 전해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랍니다.
동문 여러분! 우리 동창회의 미래는 밝으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동문이 많다는 것과 또 하나는 후배들에게 모교에 대해 긍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모교가 명문의대로 발전해야 한다는 염원이 모든 동문들의 공통된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동문들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할 수만 있다면 우리 동창회의 미래는 환하게 열려 있습니다.
동창회는 동문들이 만나는 모임입니다. 동문들의 모임을 통해 동기간에 또 선후배간에 정을 나눌 때만이 동창회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동문보다는 동문모임에서 마주대하는 동문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순천향동창회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관심있게 보아주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정과 하시는 일과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7월 3일
순천향의대 동창회장 이성근 드림
no.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사무실장 | 95119 | 2022년 5월 25일 | ||
공지 | 사무실장 | 142388 | 2021년 1월 14일 | ||
공지 | 사무실장 | 139437 | 2021년 1월 14일 | ||
공지 | 사무실장 | 234432 | 2018년 10월 1일 | ||
공지 | 사무실장 | 304026 | 2015년 4월 14일 | ||
공지 | 모닥불 | 313384 | 2014년 4월 18일 | ||
공지 | 커뮤니티 신청 하세요. [1] | 모닥불 | 316127 | 2013년 9월 23일 |
61 | 모닥불 | 7472 | 2013년 9월 28일 | ||
60 | 모닥불 | 7850 | 2013년 9월 28일 | ||
59 | 모닥불 | 6956 | 2013년 9월 28일 | ||
58 | 모닥불 | 7149 | 2013년 9월 28일 | ||
57 | 모닥불 | 6968 | 2013년 9월 28일 | ||
56 | 모닥불 | 7985 | 2013년 9월 28일 | ||
55 | 모닥불 | 8153 | 2013년 9월 28일 | ||
54 | 모닥불 | 7989 | 2013년 9월 28일 | ||
53 | 모닥불 | 6575 | 2013년 9월 28일 | ||
52 | 모닥불 | 6834 | 2013년 9월 28일 | ||
51 | 모닥불 | 7405 | 2013년 9월 28일 | ||
50 | 모닥불 | 7321 | 2013년 9월 28일 | ||
49 | 모닥불 | 8425 | 2013년 9월 28일 | ||
48 | 모닥불 | 8252 | 2013년 9월 28일 | ||
47 | 모닥불 | 8332 | 2013년 9월 28일 | ||
46 | 모닥불 | 8352 | 2013년 9월 28일 | ||
45 | 모닥불 | 7266 | 2013년 9월 28일 | ||
44 | 모닥불 | 6900 | 2013년 9월 28일 | ||
43 | 모닥불 | 7263 | 2013년 9월 28일 | ||
42 | 모닥불 | 7161 | 2013년 9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