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내게도 그때로 달려가고픈
그리운 시절이 있었다.
때론 방황도 하고
아픈 기억도 있었으나
옛날은 언제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내게 다가온다.
그 시절 고맙게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내 오래된 시작詩作 노트에서 추린
치기어린 시편들,
근래 써 두었던 몇 편의 단상,
내 유약한 때론 치열했던 삶의 기록으로 남겨 두고자
이 시집을 낸다.
2015년 6월
진료실 여름이 오는 창가에서 이용균
no.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사무실장 | 88910 | 2022년 5월 25일 | ||
공지 | 사무실장 | 136406 | 2021년 1월 14일 | ||
공지 | 사무실장 | 133586 | 2021년 1월 14일 | ||
공지 | 사무실장 | 228033 | 2018년 10월 1일 | ||
공지 | 사무실장 | 297682 | 2015년 4월 14일 | ||
공지 | 모닥불 | 306945 | 2014년 4월 18일 | ||
공지 | 커뮤니티 신청 하세요. [1] | 모닥불 | 309725 | 2013년 9월 23일 |